일상/생활

코로나19 대출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

라이프니츠 1050 2021. 4. 6. 19:42

망할 코로나19 대출을 안할수가.....

 

가랑비에 옷젓는다.

잔매에 장사없다. 뭐 등 등....

 

계속되는 코로나19.. 

차라리 코로나18이 낫지않나??

코로나18.18.18 한 18만 열 여덟 번 쯤 붙이고 싶다.

 

오늘 코로나19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 대출을 알아보고

하나은행으로 (1588-1111) 상담전화를 했다.

(전화는 아래 어디로 해도 상관없다.

나는 주거래은행이 하나은행이라 하나은행으로 했다.)

 

직원왈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대출을 받은적이 있는지

사업장은 언제 열었는지

지방세 국세는 완납했는지 물어본다.

 

대출 받은적없고, 2019년에 열었고, 완납했다하니

코로나19 대출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대상이 된단다.

문자를 보낼테니, 문자의 주소로 들어가 신청을 하면 상담사가 배정될꺼라한다.

 

그래서 보내준 코로나19 대출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 문자 주소 터치하니

사업장정보 입력창들이 있고

마지막에 소득금액을 적는 공란이 있다.

 

소득금액은 홈택스로 들어가서

 

 

국세청 홈택스

 

www.hometax.go.kr

 

상단 민원증명 탭내에 

일반사업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면세사업자는(학원, 교습소등)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

신청, 인쇄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코로나19 대출 소상공인 2차금융지원 기타 신청에

필요한 자료는

※ 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직인날인 필요)  
 ㅇ 사업자등록증명원 
 ㅇ 최근 3개년 재무제표 및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ㅇ 소득금액증명원 
 ㅇ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ㅇ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ㅇ 임대차계약서 (거주주택 및 사업장이 임차인 경우) 

 

 

ㅇ 주민등록등본 및 초본 
ㅇ 임대차계약서 (거주주택 및 사업장이 임차인 경우)

위 두개를 제외하고

4개의 서류는 모두 홈택스에서 인쇄가 가능하다.

 

한창 서류 인쇄하고 대출 준비중에 상담사가 배정되고 연락이 왔다.

아주 밝은 목소리의 여직원이었다.

정말 대출을 잘 해줄듯한 친절함이 묻어나는...^^

 

그런데 은행 지점이 너무 멀다. 차로 20분을 넘게가야...

직원의 친절함에 미안하다고 여러 번 얘기하고,

근처 지점으로 연결을 부탁했다.

 

얼마지 않아 다시 연락이 왔고,

이번에 친절한 남자 직원이었다.

 

신상정보 연락사유 확인하고,

반가운 소식을 말한다.

 

5월중에 이자율이 좀 더 좋은 소상공인 대출이 있을듯한데

좀 더 기다려보시겠냐는 친절한 권유에

힘들지만 좀 더 참아보기로 약속했다.

 

코로나19에 지친 소상공인 여러분들

2019대비 2020년 소득감소가 있지않아도 가능한

저리의 정부지원 대출이 있으니

필요하신분들 잘 받으시고,

 

또, 곧 백신을 모두 맞게 될테니

기운내고 화이팅합시다.^^